밀알자동차에서 알려주는 자동차 생활가이드. 졸음쉼터는 가라. 이제는 졸음숙소다 2015년 국토교통부에 올라온 흥미로운 제안이 있었다 졸음쉼터는 가라! 이제는 졸음숙소다! 내용은 이랬다 장시간 운전 중 졸음쉼터에서 잠깐 참을 청해보려 했지만 잠에 들기도 쉽지 않고 여전한 불편함과 피로함을 느끼다가 '그냥 얼른 집에 가서 쉬어야지' 하고 결국 지속운전을 하게 된 경험 '장시간 운전 중 잠깐이라도 편히 잘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!' 여름에는 뙤약볕에 노출되고 겨울에는 추위에 떨게 되는 차 안 에어컨, 히터가 있지만 장시간 사용 시 엔진 과열로 인한 위험성까지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 사망률은 일반 사고 사망률의 4.5배에 이른다 장시간 운전자를 위한 쉴 곳이 너무 부족하다. 고속도로 휴게소에 간이 졸음숙소를 운영하자 일본 캡슐호텔 혹은 찜질방 1인 수면실 같은 형태는 어떨까? 졸음숙소로 운전자 안전 지키고! 졸음운전 사고 예방하고! 졸음숙소라는 교통 문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? 경험에서 나온 재밌는 아이디어 졸음숙소.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